러시아ㆍ유라시아

□ 연해주정부, 국제협력ㆍ관광 부문 '부주지사' 예브게니 폴랸스키 보좌관 내정

   o 연해주의 국제협력 및 관광산업을 관장하던 세르게이 네하예프 연해주 부지사의 사임으로, 후임으로 예브게니 폴랸스키 연해주지사 보좌관이 신임 부지사로 내정됐다고 연해주정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 15일(현지시간) 지역 방송사인 OTB가 전함

   o 네하예프 부지사는 지난해 2월 부주지사로 임명돼 최근까지 근무하며 선도개발구역,자유항 등에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지역의 카지노단지 산업을 최일선에서 이끌어 옴

   o 한편 신임 부주지사로 내정된 폴랸스크는 지난 2015년부터 주지사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블라디미르 미클루셉스키 현 주지사를 최측근에서 보좌한 인사로 알려짐

(출처: 전명수 유라시아실 자문 겸 이코노믹리뷰 러시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