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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가스 산업 동향

페루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1/09

ㅇ Alfred Thorne 페루 재정경제부 장관은 브라질 오데브리시(Odebrecht)의 페루 남부가스관(GSP) 사업권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했던 캐나다계 Brookfield社가‘1612.21 뇌물제공 사실이 추가로 밝혀짐에 따라 사업권을 인수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 


ㅇ 지분인수 후 오데브리시와 관련된 뇌물사건이 드러날 경우 계약이 취소된다는 조항에 따라 Brookfield社가 GSP 지분 50%의 주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으며, 중국국영석유회사(CNCP)도 지분인수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GSP 지분 50%의 주인은 페루-오데브리시의 계약이 종료되는 2017.1월 이후에 결정될 예정임. 

 

ㅇ CNCP는 최근 남부 까미세아 가스전 근처 58광구에서 대규모의 가스를 발견, 생산된 가스는 남부 일로항구에 건설중인 대규모 가스 저장시설까지 GSP를 이용해 운송할 계획이었으며, 금번 오데브리시의 추가 뇌물사실 공개로 인수권자가 계약요건을 갖추지 못함에 따라 GSP인수에 관심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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