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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볼리비아] 양국 정부, 남미 횡단 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추진 합의

볼리비아 / 브라질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1/09

ㅇ 까르떼스(Horacio Cartes) 파라과이 대통령과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은 1.2(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양국 내각 회의에서 남미 횡단 철도* 파라과이 구간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에 합의했다고 밝힘.

* 페루 Ilo 지역과 브라질 Santos 지역을 잇는 총 연장 3천7백km에 이르는 대륙 횡단 철도로, 완공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활용될 예정.

- 동 사전 타당성 조사는 파라과이 Puerto Carmelo Peralata 지역과 볼리비아 Roboré 지역을 잇는 약 500km와 페루 Ilo 지역과 볼리비아 국경 지역간 약 370km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

 

 


* 출처: 볼리비아 일간지 ‘La Razón'

 

 히메네스(Ramón Jiménez) 파라과이 공공사업부 장관은 동 사업 완공시 파라과이는 철도를 통해 태평양으로, 볼리비아는 대서양으로 진출하는 노선을 확보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내 통합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출처 : La Razón(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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