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투자 개황  

  ㅇ 에티오피아 정부의 제2차 5개년 개발계획(GTP-II)에 따른 제조업분야 육성 *인프라 구축

    * 에티오피아-지부티 간 철로 개통

  ㅇ 1억에 가까운 인구 수, 연간 230만의 인구 증가, 노동가능인구 전체 인구의 60% 차지

  ㅇ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저렴한 산업부지 및 환경

    - 산업부지: 1㎡당 미화 0~3센트 수준

    - 1kwh당 미화 5센트의 저렴한 유틸리티 비용, 300만㏊ 규모의 면화 생산 가용지, 면화 재배에 적합한 환경

  ㅇ 방대한 액수의 해외직접투자 증가

    - 아프리카 지역 중 해외 직접투자 신규 선호 대상국가

    - 아프리카 대륙 전체 18.5%의 해외직접투자 고용비율

    - 해외직접투자 상위 6개국: 중국, 터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영국

  ㅇ 타 아프리카 국가들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

  ㅇ EU, 중동시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미국, EU를 포함한 16개국과 AGOA, EBA 등의 관세혜택 체결

  ㅇ COMESA 회원국으로, 인근 아프리카 국가로의 수출한도 자유화

□ 해외투자진출 관련 정부주도형 인센티브 제공

  ㅇ 산업단지 공장 입주 기업에 제공되는 혜택

    - 8~10년간 소득세 면제

    - 기계, 장비, 선자재, 부품, 원자재, 차량 수입 시 면세혜택

    - 수출관세 면제

    - 공장인부 및 입주자들을 위한 One-Stop 편의시설 구비

    - 공장부지와 거주지 임대로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음.

□ 한국 의류/섬유 기업 투자진출 현황

  ㅇ 비엠 에티오피아 가먼트 & 텍스타일

    - 진출연도: 2010년

    - 취급분야: 의류

    - 공장규모: 39,860㎡

    - 주요 활동: 의류제품 생산, 현지인 1000여 명 고용

  ㅇ 신티에스 ETP

    - 진출연도: 2014년

    - 취급분야: 봉제

    - 공장규모: 38,500㎡

    - 주요 활동: 볼레레미 I 산업단지 입주(총 5개동 계약), 스포츠웨어 생산, 1900여 명 고용

  ㅇ 영원무역

    - 진출연도: 2016년

    - 취급분야: 의류

    - 공장규모: N/A ㎡

    - 주요 활동: 볼레레미 II 산업단지 입주 예정(산업단지 개발 중)

□ 시사점

  ㅇ 에티오피아-지부티 철도 개통에 따른 물류운송 문제 개선

  ㅇ 면화재배에 적합한 기후(연평균 16℃~22℃)와 저렴한 인건비, 풍부한 내수시장, AGOA, EBA등과 같은 관세혜택, 지리적 이점 적극 활용 가능

자료원: 에티오피아 의류, 섬유협회(ETGAMA), 에티오피아 투자청(EIC), 산업단지 개발공사(IPDC) 자료, 현지 관계자 인터뷰 및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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