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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마끄리 정부, 2017년을 ‘신재생에너지의 해’로 선언

아르헨티나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1/23

 아르헨티나 마끄리(Mauricio Macri) 정부는 2017년을 ‘신재생에너지의 해’로 선언하며 자국 내 전력 수요 충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1.4(수) 관보를 통해 발표함. 또한 이는 마끄리 정부 수립 이후 2016년 3월에 발효된 신재생에너지법(법률 제 27191호)에 근거한 것이라고 부연함.

- 아르헨티나 신재생에너지법(법률 제 27191호)은 전체 전력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1.8%에서 2025년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함. 아르헨티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18년 3GW까지, 2025년에는 10GW까지 증대시킬 예정임.

 

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르헨티나 신재생에너지 투자 프로그램-라운드 1(Programa RenovAr-Ronda 1) 시행하여 2,424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하였으며 ‘라운드 2’는 금년 5월경에 진행할 계획임. 

 

* 정보 출처 : Télam, PV Magazine(2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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