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ㅇ 마크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1.10(화) 네우켄州 소재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 지역* 셰일가스 생산 확대를 위한 노사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아르헨티나 최대 셰일자원 매장지역으로, 기술적 회수 가능량은 가스의 경우 308조 입방피트, 원유의 경우 160억 배럴

- (중앙정부) 2020년까지 가스 판매 보조금 제공, 원유 수출 금지 조치 해제

- (주정부) 세금 동결, 교통 인프라 개선

- (기업) 2017년 50억 불, 2018년 100억 불 투자

- (노조) 시추정당 노동 인원 제한 완화

ㅇ 이번 노사정 합의는 최근 에너지 분야 투자 부족 및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임.

* 정보 출처 : FT, Reuters(20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