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2016년 구리 생산량 세계 2위 기록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1/23
ㅇ 페루 에너지광업부(MINEM)는 2016년 1∼11월간 구리 생산량이 215만 톤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바, 칠레를 제치고 중남미 1위,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함.
국가 |
매장량(만톤) |
세계 비중 |
세계 순위 |
생산량(만톤) |
세계 비중 |
세계 순위 |
칠레 |
21,000 |
29.1% |
1 |
570 |
30.4% |
1 |
페루 |
82,000 |
11.3% |
3 |
160 |
8.5% |
3 |
멕시코 |
4,600 |
6.3% |
4 |
55 |
2.9% |
10 |
중남미 합계 |
33,000 |
46.9% |
- |
785 |
41.9% |
- |
세계 합계 |
72,000 |
100% |
- |
|
100% |
- |
<2015년 중남미 구리 매장량 및 생산량>
ㅇ 이와 같은 성과는 페루내 라스 밤바스(Las Bambas) 신규 광산 사업 및 세로 베르데(Cerro Verde) 광산 확장 사업 등 대형 광산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생산을 개시한 덕분인 것으로 분석됨.
ㅇ 페루 에너지광업부는 이와 같은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금년도 구리 생산량은 260∼270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정보 출처 : Economía, Agencia Peruana de Noticias(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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