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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칠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행 지연

칠레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1/23

ㅇ 칠레 국가에너지위원회(CNE)는 지난해 8월 12,430GWh 규모의 전력 경매를 실시한 결과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태양광 프로젝트의 경우 세계 최저가의 전력 단가로 낙찰되어 국제적으로 주목받은바 있음. 그러나 최근 낙찰 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진행을 포기하거나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스페인 Solarpack Tecnológica사는 아타카마 사막의 1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을 세계 최저 수준의 전력 단가(29.10불/MWh)*로 낙찰 받아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동 사업을 미국 First Solar사에 양도

* 이는 사상 최저 낙찰가로 같은해 3월 멕시코 태양광 입찰의 낙찰가는 35.50불/MWh, 5월 두바이 태양광 입찰의 낙찰가는 29.90불/MWh였으며, 수력(60불/MWh) 및 화석연료(57불/MWh) 대비 절반 수준임. (*참고 :Bloomberg, "Solar Sold in Chile at Lowest Ever, Half Price of Coal")
 
* 정보 출처 : Bloomberg(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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