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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중국의 대페루 인프라 투자 동향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1/23

ㅇ 페루 Alfredo Thorne 재정경제장관은 중국 기업들이 교통과 수력발전 등 페루의 여러 인프라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함.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중인 Thorne 장관은 중국 기업의 재정지원으로 페루 해안을 위한 철도사업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으나, 특정 중국 기업을 거론하지는 않았음.
- Thorne 장관은 중국 기업들은 근교 철도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인프라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투자로 페루내 중국 자본투자를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함.
※ Thorne 장관은 페루 정부가 리마의 바랑카-이카(초시카 분선)까지 가는 해안 근교철도설계를 시작하기 위해 컨설팅계약을 체결했다고 함.
 
 
ㅇ Thorne 장관은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중국중앙은행의 대표의 발언을 인용, 중국 기업들이 페루를 포함한 신흥 국가들에 대한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함.
- 동 장관은 중국의 투자은행과 투자사들을 통해 중국기업들이 대페루 투자를 늘리기를 희망한다는 의향을 전달받았고, 중국 기업들은 교통, 수력발전 등 여러 인프라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함.
 
 
ㅇ 한편, Thorne 장관은 페루의 달러화 국채 비중을 현재의 53%에서 50%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계획이라고 하고, 향후 달러화 국채의 가격 추이를 지켜보면서 매입할 것이라고 함.
- 동 장관은 현재 2017년 정부 예산에 대한 재정이 확보된 상황으로 새로운 국채 발행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고, 세계적으로 정치 리스크가 있으나, 경제는 좀 더 긍정적인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함.
 
 
*출처:G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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