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ㅇ 미주개발은행(IDB)은 1.25(수) 작년 4월 지진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 3개주 전력 인프라 복구 사업에 6천만 불 규모의 차관 제공을 승인했다고 발표함.
- 2016.4월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하여 에콰도르 북서부 해안 지역의 Manabí주를 비롯하여 Esmeraldas주, Santo Domingo주 14개 지역에서 약 6백여 명의 사망자와 4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
 
ㅇ 미주개발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차관이 △전력회사 송배전 시스템 복구, △전력 수급 체계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 정보 출처 : IDB 홈페이지(201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