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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017년 세계 유가 전망

중남미 일반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2/07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 2017년 국제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함.

 2016년 말 OPEC 회원국 및 非OPEC 산유국들은 2017년 1-6월 간 일일 원유 생산량 120만 배럴(非OPEC 회원국은 55만 8천 배럴)을 감축하기로 합의했으며, 2017.1월 기준 합의 감산량 이행률 82% 달성. 2017.2.1 기준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6.62불, 서부텍사스유(WTI)는 53.88불

 

 

세계은행

Reuters

Financial Times

전망치

(배럴당)

55불

(전년대비 29% 상승)

브렌트유 58.01불

서부텍사스유 56.08불

브렌트유 55.5불(4월 인도분)

56.5불(9월 인도분)

 

 

 다만, 국제에너지기구(IEA)를 비롯한 다수 전문가들은 트럼프 신정부의 탄화수소자원 중시 정책에 따라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이 대폭 증가할 수 있다며,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을 경고함.

- 2017.1.27 기준 1월 평균 미국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전년도 하반기(857만 배럴) 대비 4.3% 상승한 894만 배럴 기록

 미국은 非OPEC 회원국으로 감산에 불참

 * 정보 출처 : 美에너지정보청(EIA) 홈페이지, Reuters, FT(2017.1.26,3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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