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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미 트럼프 에너지 정책으로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감소 전망

베네수엘라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2/07

  트럼프(Donald Trump) 신정부의 ‘미국 우선 에너지 계획(America FirstEnergy Plan)’ 추진으로 미국의 원유 수입이 감소하고 셰일가스 생산량이 늘어날 경우 베네수엘라의 대미 원유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량 추이>

(단위: 천 배럴/일)

 

연도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생산량

1,419

1,361

1,189

1,063

988

951

960

806

789

827

 

* 출처: 美 에너지정보청(EIA)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 PDVSA의 2016년 對美 일일 원유 수출량은 71만 8,365배럴(2017.1.13, Reuters)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1.24(화) 키스톤(Keystone) XL 송유관 건설 사업*을 재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캐나다산 원유 수입이 증가하면서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미국 시장내 입지는 더 좁아질 전망임.

* 캐나다 서부 앨버타州에서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州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1,897km의 송유관 건설 사업으로서, 2015.11월 오바마 전 대통령은 환경문제를 이유로  사업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나, 트럼프는 2016년 선거 유세에서 사업 재개 공약

* 정보 출처 : Energía16(2017.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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