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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풍력발전 잠재력 세계 3위 국가로 평가

아르헨티나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2/07

 마끄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자국내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믹스의 다양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아르헨티나의 풍력발전 개발 잠재력이 덴마크 및 스페인에 이어 세계 3위라고 언급함.

- 재생에너지 전문 저널 Energía Limpia XXI는 아르헨티나의 풍력발전 개발 잠재력을 2GW 수준으로 높이 평가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해 3월 신재생에너지법(법률 제 27191호)을 마련하여 전체 전력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18년까지 8%로 증대시킬 계획인바, 이에 개발 잠재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는 풍력발전 사업이 확대될 전망임.

 아르헨티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르헨티나 신재생에너지 투자 프로그램-라운드 1(Programa RenovAr-Ronda 1)’을 시행하여 2,424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하였으며 ‘라운드 2’는 금년 5월경에 진행할 계획임. (*참고: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7-02))

 

ㅇ 한편, 세계풍력발전협회(GWEC)는 아르헨티나 풍력 발전 개발 사업이 아직까지 잠재력 대비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한바, 2015년 기준 추가 설비 용량이 8MW, 누적 설비 용량은 269MW에 불과하여 우과이(316MW, 누적 845MW), 칠레(169MW, 누적 933MW), 브라질(2,754MW, 누적 8,715MW)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함.

 

* 정보 출처 : REVE(20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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