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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 정부, 올해 멕시코시티 신공항 건설 사업(약 17억 불) 입찰 실시 예정

멕시코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2/13

ㅇ 멕시코 정부는 올해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신규 건설 사업 관련 약 17억 불 규모의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2.3(금) 발표함.

- 금년 중 △안전 시스템 구축, △활주로, 연료 수송관, 공항 접근로, 소방서, 항공 관제 센터 건설 등 약 20여개의 관련 프로젝트 입찰이 실시될 예정

※ 멕시코 정부는 2014년 총 사업비 130억 불 규모의 신공항 건설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으며, 2020.10월부터 신공항 운영을 시작하는 일정으로 추진 중

 

ㅇ 빠띠뇨(Federico Patiño) 통신교통부 장관 겸 멕시코시티 공항그룹* 사장은 동 프로젝트가 멕시코 뿐만 아니라 중남미 역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인프라 사업이라고 언급하면서 동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

* 동 사는 멕시코 정부가 대주주로 멕시코시티 공항 운영 및 건설 등을 담당

** 중남미카리브 항공교통협회(ALTA)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의 연간 항공기 운항수는 35만 대, 이용객수는 3천1백만 명으로, 항공기 운항수 기준으로 역내 1위 공항임. 신공항 사업은 항공 수요 급증에 따른 시설 포화 해소하고 매년 증가하는 이용객수에 대비하기 위해 동 사업을 추진되었으며, 완공시 현재 수용 능력의 약 3배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0만 대의 항공기 운항, 연간 1억 2천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정보 출처: Expansión, 2017.2.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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