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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콜론자유항(Colon Puerto Libre) 프로젝트 착공

중남미 일반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2/13

ㅇ 바렐라 대통령이 2.1(수) 콜론자유항(Colon Puerto Lib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사인 Colon 2000 Duty Free Plaza 쇼핑몰 착공식에 참석하여 콜론자유항 프로젝트를 통한 콜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강조함.

※ 콜론자유항 프로젝트는 파나마 정부가 콜론 지역의 번영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콜론 시내 16개 거리에 위치한 상점들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내ㆍ외국인에게 면세혜택을 부여(내국인의 경우 6개월 기준 1천불 한도로 제한)

 

ㅇ 아로세메나(Arosemena) 통상산업부 장관은 Colon 2000 Duty Free Plaza 쇼핑몰 건설이 콜론자유항(Colon Puerto Libre)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부문의 신뢰를 보여주며, 향후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콜론을 새로운 상업ㆍ관광 중심지로 바꾸고자 한다는 의지를 표명함.

 

ㅇ 통상산업부는 2.1(수) “새로운 콜론을 위하여(Por un nuevo Colon)" 제목의 포럼을 개최한바, 바렐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정부 인사, 투자자, 기업인, 콜론내 기업인들과 시민사회들이 참석하여 콜론자유항 프로젝트, 콜론재개발 전략, 콜론 관광진흥정책, 치안, 민간기업의 對콜론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토론을 가짐.

 

- 바렐라 대통령은 상기 포럼에서 콜론의 기초 인프라 프로젝트 및 교육과 관련된 35개 프로젝트에 9억 불을 투자하는 등 정부가 콜론지역을 크게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

 

- 아로세메나 통상산업장관은 콜론자유항 프로젝트 덕분에 콜론이 카리브 지역의 새로운 무역ㆍ관광 중심지로 변모하면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

 

- 에첼레쿠(Etchelecu) 주택국토계획장관은 콜론재개발 프로젝트(Renovacion Urbana de Colon)에 정부가 5억 7,270만 불을 투자하고 약 2,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언급

 

- 임(Him) 관광청장은 콜론을 카리브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노력할 의지를 표명

 

* 정보 출처 : 파나마 주요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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