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의 제네릭의약품(복제약) 시장 활성화 전망
중동부유럽 일반 KITA 2017/02/27
중동부유럽의 제네릭의약품(복제약) 시장 활성화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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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동부유럽의 제네릭의약품 산업 현황
□ 지난 몇 년간 중동부유럽의 제네릭의약품(복제약)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의약품에 대한 수요증가 및 수입의존도 감소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ㅇ 특허약보다 수익창출 기회가 높은 제네릭의약품 산업은 중동부유럽에서 향후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할 전망
ㅇ 특히 동유럽에서는 신약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역량이 서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제네릭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
□ 영국, 독일, 스위스와 같은 서유럽 국가들이 유럽에서 혁신적 의약품 연구개발 및 특허약 제조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동안, 중동부유럽 및 발트해 국가는 제네릭의약품 제조에 집중해왔고 관련 시장도 성장해왔음
ㅇ 중동부유럽 및 발트해 국가들의 대표적인 제약업체는 Lek(슬로베니아), Krka(슬로베니아), Grindeks(라트비아), Zentiva(체코), Polpharma(폴란드), Gedeon Richter(헝가리) 등이며 이들은 유럽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음
□ 유럽연합(EU)이 중동부유럽 및 발트해 국가 10개국*을 회원국으로 대거 영입한 2004년부터 해당국의 의약품 시장이 발달하고 관련법령이 정비되었으며 고부가가치의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수요 및 일인당 의약품 지출도 증가함
※ 2004년 5월 1일 유럽연합에 가입한 국가들은 싸이프러스,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알파벳 순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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