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ㅇ 현지 일간지(불어판) El Watan은 ‘17.3.2자 Touffik Fredj GE社 북서아프리카 부문 회장과의 인터뷰 관련 “알제리의 미래지향적 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필요성”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바,
동 기사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음.
※ GE社는 이미 40년전부터 알제리내에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Sonatrach, Sonalgaz 등 알제리 국영기업들과 1993년에 GE Algesco를 설립·운영중에 있음. 

<알제리의 신재생에너지 잠재력> 
 
ㅇ 알제리는 영토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사하라 사막, 1200km에 달하는 지중해 해안, 영토를 가로지르는 산맥 등 매우 다양한 지리적 여건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풍력(육상, 해상)발전 등을 통해 에너지원을 다양화함과 동시에 알제리 경제 다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

ㅇ 이에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지닌 GE社는 알제리내 에너지개발을 위해 필요한 설비 지원 및 전문 지식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對알제리 투자에도 적극 나설 예정임 
 
<향후 계획> 
 
ㅇ 알제리 정부의 2030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산업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다양한 에너지산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특히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개발을 통해 관련 인프라가 함께 개발되어
국가 재정을 안정화시키고 동시에 인력양성 및 고용창출 효과도 함께 도출해 낼 수 있기를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