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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조선시장 노려라

아제르바이잔 KITA 2017/03/13

 아제르바이잔 조선시장, 수출 가능성 높지만 유럽산 대비 필요

   o 아제르바이잔은 석유 의존경제를 탈피하기 위해 해양산업분야를 육성하고 있음

    - 국산 조선기자재와 협력의사가 있어 수출 가능성이 높지만 유럽산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함

   o 현지 정부는 석유 의존경제 탈피를 위해 산업 다변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우선 과제에 해운업  해양인프라 산업 발전이 이 정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석유가스산업이 전체 GDP의 약 45%, 총 수출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o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선박 현대화, 조선업 발전, 물동량 확대, 해양 활동의 강화 등을 통해 해운업 및 해양 인프라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함

    - 아제르바이잔 카스피안 선박사를 세계적인 운송회사로 탈바꿈시키고 소유한 항만 및 선박정비소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세부적인 방안인 것으로 알려짐

   o 아제르바이잔에는 조선소 2개사, 운송사 1개사, 중소 선박 정비소 5개사 등이 있음

    - 바쿠 조선소는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 아제르바이잔 투자회사, Keppel Ofshore&Marine 합작으로 2011년 설립된 조선소임

    - 카스피안 조선소는 1997년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현지정부의 방침으로 최근에는 조선 건조보다는 해운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며, 최근 바쿠 조선소로의 선박 발주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짐

   o 아제르바이잔은 주요 품목 기준 시 독일, 영국, 미국산 조선기자재의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일부 품목에서 한국산 제품은 소량 수입 중이며 유럽산 대비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국산기자재 수출 가능성이 다대할 것으로 예상됨

   o 세금은 통상 관세는 10~15%, 부가가치세는 18%

 

(출처: www.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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