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부 지출 증가에 따른 신용여력 저하, Brexit 협상력 약화시킬 것
중동부유럽 기타 KITA 2017/03/21
영국의 정부 지출 증가에 따른 신용여력 저하, Brexit 협상력 약화시킬 것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독일의 연구기관인 Center for European Policy는 14일(화요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약화되고 있는 영국의 신용여력(Creditworthiness)이 향후 Brexit 협상에서 영국의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
동 보고서는 영국 정부가 2012년 이후 매년 정부의 지출 예산을 초과하는 금액을 지출해옴에 따라 외국 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이것이 Brexit 협상 과정에서 영국의 협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주장
또한 동 보고서는 신용여력이 저하됨에 따라 영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커다란 장애가 될 것이라고 지적
출처 : 폴리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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