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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유망상품

베트남 KITA 2017/06/14

최근 베트남 유망상품
- ‘건강’, ‘편의성’ 및 ‘혁신’이 베트남 소비를 견인한다 -

 

‘건강(health)', ‘편의성(convenience)' 및 ‘혁신(innovation)'이 베트남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며,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health)'은 베트남 소비자의 중요한 구매결정 요인이 되었다. 점차 저(低)지방, 저(低)칼로리, 저(低)당분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로 출시된 식음료 중 친환경 제품 비중이 커지며, ‘無첨가제', ‘無방부제' 제품은 이미 전체의 10%를 훌쩍 넘겼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랜드는 유아·아동 및 여성상품에서 더욱 확연히 들어난다. 아이들이 주로 먹는 유제품에서 ‘無첨가제 및 無보존제' 제품이 전체의 20%에 달하고 있고, 여성들의 관심이 큰 ‘低지방' 유제품은 전체 출시제품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적 첨가물이 혼합된 화장품보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에 여성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다. ‘건강(health)'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 덕분에 베트남 소비자들이 점차 깨끗하고 순수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편의성(convenience)'과 ‘혁신(innovation)'도 소비자를 현혹하며, 제품 구매에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10년부터 매년 43% 성장하며 가파르게 시장의 주류로 떠오른 제품이 있다. 바로 즉석식품(Ready meal)이다. 즉석식품은 음식 조리시간이 짧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 베트남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제조사들도 제품을 소량으로 낱개 포장하고 포장기술에서도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낱개 포장된 식품은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소비자들도 하나씩 먹는 편리함의 가치를 가진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열풍을 몰고 왔던 ‘삼각김밥'과 같은 편리성과 혁신이 베트남에도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知彼知己면 百戰不殆’ 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베트남 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려면 베트남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제품으로 승부해야 우리기업들이 바라는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 
이제 베트남은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하던 과거와는 많이 달라져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건강의식이 제고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클린그린 제품 사진)

설명 : 천연 화장품은 수분, 공기와 닿을 때, 곰팡이와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다. 클린그린은 천연재료를 사용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용기’로 이를 해결했다. 화장품 용기를 건조체가 들어 있는 공간과 액상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나누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로 부식을 지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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