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7Eleven), 베트남 진출

  o 세븐일레븐이 6월 15일 베트남 첫 오픈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하며 화려하게 베트남에 진출했음

   - 얼음 제조회사로 시작한 세븐일레븐은 ’16년 말, 전 세계 17개 국가 내 61,500 매장을 소유하고 있음

   - 베트남 세븐일레븐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 세븐일레븐 자회사와 베트남 세븐 시스템(Seven System) 기업의 합작 경영 프로젝트임

   - 베트남의 파트너사는 베트남 피자헛(Pizza Hut) 프렌차이즈를 소유하고 있는 베트남 IFB 기업임

  o 세븐일레븐은 3년 내 100개, 10년 내 1000개의 매장을 베트남 전국에 개점할 계획임

   - 베트남 첫 매장은 호치민시 응오떳또(Ngo Tat To), 레러이(Le loi), 응우옌유(Nguyen Du), AB타워(AB Tower), 1군 사이공무역센터(Saigon Trade Center) 빌딩에 오픈하거나 향후 오픈할 예정임

   - 세븐일레븐은 2월부터 베트남에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5월 말부터 구매부서 보조, 상품개발부서 보조, 매장 관리자, 매장 직원 등을 채용함

  o 세븐일레븐의 경쟁상대

   - 빈마트플러스(Vinmart+), 샵앤고(Shop&Go), 써클케이(Circle K), 미니스톱(Ministop) 등이 세븐일레븐의 경쟁상대로 거론됨 

   - 전문가들은 이 중 전국 1,000개의 매장시스템을 가진 빈마트플러스(Vinmart+)가 가장 강력한 경쟁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