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훈련 장비 분야 일류기업 -

아이지

□ 기업소개

㈜아이지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과 산업현장의 교육생에게 실험실습 장비를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제공하는 교육 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임직원 대부분이 10년 이상의 직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폭넓은 인맥과 오랜 경험에 차별화된 마케팅과 연구개발이 더해지면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이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단순히 제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이론, 기초, 실습, 응용 등 전반에 걸친 교육과 관련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비쿼터스, 자동화, 전기전자, 지능형 로봇, 신재생 에너지, 공유압, 디스플레이, 교육용 콘텐츠,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가 설립된 지 얼마 안 된 2011년부터 계속해서 국내 교육용 기자재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이지의 맞춤형 교육 토털 솔루션은 특히 이공계열 교육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듯이 앞으로는 세계 교육훈련 장비 제조 및 교육 훈련 컨설팅 분야에서도 일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 수출 성공 포인트

□ 수출 시장 분석 및 진입 준비

•무역협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 및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타깃 국가 설정

•해마다 관련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회사의 지명도와 인지도를 높임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국가별 현지 정보 및 경험의 부족

≫ 해외 진출 국내 기업과 연계하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거나 기존 해외 로컬 협력사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펼침

•수출 전문인력의 부재

≫ 무역협회로부터 번역서비스를 제공받거나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지원을 받음

□ 수출 주력 제품

“NCS 기반의 교육훈련 통합 솔루션”

아이지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의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이론, 기초, 실습, 응용 등 전반에 걸친 교육과 관련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LED를 이용한 조명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교육훈련 시스템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로봇,자동화, 공압 및 유압, 유비쿼터스, 전기 및 전자, 자동차, 마이크로프로세서 등의 교육훈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해 여러 학교와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자료원: 아이지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수출 자신감을 심어준 차별화된 기술력”

아이지는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우선 아이지만의 개발력과 기술력을 재정비하고 부족한 분야의 기술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했고, 그 결과 그토록 원했던 해외 시장의 문이 조금씩 열리게 되었다. 우선 국내 시장에서 한국전력의 유공압 실습 장비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의 모터 분해 조립 실험 장비 개발, 삼성전자의 자동화 실습실 구축 성공 등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매년 독일, 영국, 스위스, 태국에서 열리는 주요 교육 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회사의 지명도와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삼성전자 본사의 자동화 실습실 구축으로 얻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해외 사업장인 베트남, 인도 공장에 PN Dispenser를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 시장 개척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긴 아이지의 김창일 사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2015년 여름에 ‘내수기업수출 기업화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 수출전문위원은 On/Off-Lin을 통한 바이어 발굴 및 개척을 위해 e-market place(B2B Site)인 Tradekorea 및 Buykorea, Gobiz, EC21 등을 활용한 해외 MKTG 방법과 한국무역협회나 코트라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On-Line MKTG 설명회를 통한 잠재 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Off-Line을 통한 전개가 바람직하다는 김창일 사장의 의견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EDCF 자금 관련 정보 제공 등 국내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정책과 회사 내부 수출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거래선의 신용정보 조사와 무역 전개 방법 등에도 도움을 주었다.

향후 10년 내에 세계 속에서 교육훈련 장비 제조업체 및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우뚝 서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묵묵히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있는 아이지의 임직원들과 김창일 사장. 2016년 목표인 수출 100만 달러를 꼭 달성하길 기대해 본다.

#출처: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성공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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