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분기 싱가포르 관광산업 전년 대비 성장
싱가포르 KITA 2017/08/11
17년 1분기 싱가포르 관광산업 전년 대비 성장
□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 증가
○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동안 싱가포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수는 총 4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
○ 관광객 수가 많았던 국가는 차례대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일본, 한국, 필리핀, 영국, 미국, 태국, 독일, 베트남, 대만, 홍콩.
- 상위 5개국의 관광객 수가 전체의 55%를 차지함.
-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중국으로 14% 증가하여 총 약 85만 명. 반면 가장 많이 감소한 나라는 홍콩으로 29% 감소하여 총 약 10만 명.
□ 관광객 지출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64억 달러
○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동안 싱가포르 관광객의 지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하여 총 약 64억 달러를 기록.
○ 그 중 25%인 약 16억 달러는 쇼핑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 숙소에 사용된 금액은 15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 식음료에 사용된 금액은 전체의 11%로 6억 9천만 달러이며 전년 대비 14% 증가.
○ 지출이 가장 많은 국가는 차례대로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한국, 영국, 필리핀.
-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의 지출액은 차례대로 10억 달러, 6억 8천만 달러, 3억 달러. (관광 및 오락 부분 지출 제외)
- 중국의 경우 전체 지출액의 42%가 쇼핑으로 상위 10개국 중에서 쇼핑에 가장 많이 지출. 반면 미국은 식음료에 가장 많이 지출하였으며(전체의 40%) 쇼핑은 전체의 18%에 그침.
□ 붙임. 2017년 1분기 싱가포르 관광 통계 (STB_Q1_2017)
*링크(https://drive.google.com/open?id=0B7K9XEQ1YJ7kTm9fbzc3QU5yeFU)를 통해 다운로드 바랍니다.
참조 : 싱가포르 관광청(STB), 싱가포르비즈니스(http://sbr.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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