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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및 가스망의 자동화시스템 관련 유럽 업체 선정

우즈베키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9/08

ㅇ 정부는 ‘전력망 및 가스망의 자동화관리 도입 사업’ 관련 참여 외국 업체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으며 9월말경 구체적 대통령결의를 공고할 계획임.
- 동 사업 관련 협상 업체로 △프랑스 Sagemcom, △스위스 Landis & Gyr, △독일 Elster Metronica 등을 선정함에 따라, 우즈벡측은 해당 업체들과 국내 전기검침, 송배전선 등 전력 인프라 현황을 공동 조사를 제안하며, 검침기 및 기타 전력 설비 서비스 업체 설립을 논의할 계획
-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검침기 및 부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더불어 검침기 생산 합작법인설립 방안도 협의할 예정(동 사업 파이낸싱은 자체 재원외에도 국제금융기구 차관을 유치할 계획)

 

ㅇ 한편 동 결정에 앞서 6월 ‘전기/가스 자동검침 구축을 위한 실무위’(쿠치카로프 부총리)를 설립하여 2개월내 구체적 사업계획서를 마련토록 지시함.
- 동 기간 동안 실무위는 싱가포르, 한국, 프랑스, 독일 등 업체를 방문하여우즈벡내 사업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였으며, 상기 3개 유럽업체로 선정하 였다고 설명

 

※ 우즈벡은 ADB, 세계은행, 이슬람개발은행(IDB) 차관을 지원받아 4차로 나누어 6백만개 전기 검침기 구축 사업(8억달러)을 이행 중으로, 1차 사업의 경우 우리나라 KT 컨소시엄이 수주하여 수행중
- 또한 가스 부문 3.5백만개 검침기 구축 사업(8억~9억달러로 평가)을 계획중으로, 2015.5월 타슈켄트시/주에 1.04백만개의 검침기 구축 입찰 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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