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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프롬, 부하라-타슈켄트-비쉬켁-알마티간 가스파이프 가동식 개최

우즈베키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9/08

ㅇ 8.29(화) 러시아 가스프롬사가 건설중이던 ‘부하라가스전-타슈켄트-비쉬켁 -알마티’간 가스파이프가 가동을 시작(러 가스프롬 회장 및 이사코프 키르기즈 총리가 준공 행사에 참석)
- 동 가스 파이프는 40년전에 건설되었던 것으로, 2016년 9월 해당 라인 재건/ 건설 공사가 착수되었으며 1차 라인에 이어 금번 2차 라인이 완공됨에 따라 연간 천연가스 공급량은 3.9BCM까지 확대 전망
- 가스프롬측은 상기 가스 파이프가 키르기즈 정부가 수립한 「2030년 가스 공급/가스인프라 구축 계획」관련 첫 준공 프로젝트로, 동기 시즌 가스 부족으로 문제를 겪던 키르기즈에 안정적으로 가스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

 


ㅇ 한편 2013년 키르기즈가스공사(Kirkyzgaz)를 인수한 러시아 가스프롬이 현재 우즈벡과 카자흐에서 가스를 수입함에 따라, 종전에 키르기즈가 가스 수입 관련 인접국과의 갈등이 완화되었다고 평가됨.
- 가스프롬은 2017.4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러 계기 우즈트랜스가스(우즈벡네프찌 소속 가스수송 담당)간 천연가스 매입 계약(5년, 25억불)을 체결: 러 가스프롬의 우즈벡산 가스 구매량은 2016년도 6.2BCM, 2017년 5BCM으로 파악

 

※ 한편 키르기즈전력공사(카리예프 사장)는 우즈벡에 2017-2018년 기간 12억kWh 전기 수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6.16부터 수출된 전기 공급량이 현재 8.25억kWh에 달한다고 언급(양국은 9.3백만달러(1kWh당 2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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