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무역 적자가 7월 약 115억 달러에서 8월 103억 달러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무역 적자 개선은 수출 및 수입 증가의 완화에서 기인

* 수출증가율: 7월 3.9%에서 8월 3.4%로 감소

수입증가율: 7월 15.4%에서 8월 11.3%로 감소

○ 한편, 금 수입량은 강세를 보였으나 GST 이전 수준에 못 미치는 상황

- 보고서에 따르면 금 수입량은 전체적인 수입증가율이 하락한 상황에서도 8월에 약 61톤 (25억달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GST 이전 수준인 약 130톤 (54억달러)보다 낮음

○ 인도의 무역 적자 규모나 보호무역주의 경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수출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무역구조를 갖고 있는 인도는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기록

- 한국 기업들은 인도의 무역적자 규모와 보호무역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파악과 CEPA 활용을 통한 돌파구 탐색 필요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