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카스피해 최대 규모 해저건설작업선 진수식 참석

아제르바이잔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9/22

o 현지 언론에 의하면,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17.9.6 개최된 카스피해 최대 규모 해저건설작업선인 ’한켄디(Khankendi)‘호의 진수식에 참석하여 동 선박의 진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아제르바이잔의 힘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치하함. 


o ‘Khankendi호’는 향후 카스피해내에서 샤-데니즈(Shah-Deniz) 2단계 가스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해저작업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카스피해에 존재하는 해저건설작업선으로는 최대규모임.
- 약 4억불의 비용이 투입된 ‘Khankendi호’의 길이는 155미터, 넓이 32미터, 총 무게는 1만7천6백톤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175명임.


o 또한, 알리예프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이정도 규모의 해저건설작업선은 10척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Khankendi호’가 현재까지 96%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샤-데니즈 3단계 가스전 프로젝트의 진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