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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인도 스마트 폰 시장, 스마트 폰 수리 사업도 활황

인도 KITA 2017/10/26

인도 스마트 폰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 폰 수리 사업도 덩달아 활황

 

- 인도 스마트 폰 보급률이 30%를 넘어섬에 따라 스마트 폰 수리 사업이 뜨고 있음

- 삼성전자나 샤오미 등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수가 적고 접근성이 떨어져 인도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도시 단위로 수리 센터 네트워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

 

 

인도 최대 전자 상거래업체 Flipkart와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Unicorn 등 여러 기업이 스마트 폰 수리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그 동안 주로 영세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던 스마트폰 수리업의 상황이 변화하고 있음

- Flipkart는 지난 달 휴대전화 수리 업체 F1인포솔루션스를 인수하며 스마트폰 수리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스마트폰 수리업의 생태계를 표준화 시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려는 계획

* F1인포솔루션스는 인도 내 135개 도시에서 1000여명의 수리기사와 함께 158개의 센터를 운영하는 업체

 

- Flipkart는 더 이상 스마트 폰을 판매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그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최신 모델이 쏟아져 나오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짧아진 교체 주기, 비싼 수리비용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 할 것으로 보임

 

- 인도에서는 수리보다 새로 구입하는 비용이 저렴한 경우 발생

- 시장조사업체 레드시어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 1.2선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의 경우 교체 주기가 평균 17개월이며 그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

 

 

(출처: Quartz Media)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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