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술 발전이 뭄바이의 금융 독점 완화
인도 KITA 2017/10/26
○ 금융 서비스에 집중하는 인도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금융 환경 변화
- 뭄바이는 여전히 주요 은행과 금융 회사들이 본거지를 두고 있는 금융 수도지만, 앞으로는 핀테크 기술이 금융을 통합하게 될 것으로 분석됨
○ 뭄바이, 델리 NCR, 벵갈루루는 인도의 핀테크 수도가 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중
- 뭄바이에는 462개의 핀테크 스타트 업이 있지만, 델리 NCR(441개)이나 벵갈루루(393개) 역시 그 수가 크게 뒤지지 않음
○ 기술력 확보와 그 사용 비용, 부동산, 고객 반응에 대한 접근 용이성 등이 핀테크 업체들의 본거지 선정에 주요 판단 기준으로 작용
- 벵갈루루 사람들은 새 제품을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벵갈루루에서는 고객 반응을 파악하기가 용이
- Paytm은 뛰어난 기술력 확보와 연결성이 뛰어난 점이 NCR을 기반으로 하는 주요 이점이라는 판단 아래 델리 NCR 노이다에 500명의 팀을 꾸림
- 투자자들에 따르면 본거지 선정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은 기술력에 대한 접근성이라고 분석
(출처: The Econom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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