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GST(Good and Service Tax) 환급제도로 인해 많은 FMCG 및 제약회사는 Himachal Pradesh, Uttarakhand 및 몇몇 북동부 주에서 재미를 보던 소비세 면제 혜택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됨

- DIPP(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and Promotion)는 이전의 소비세 면제 구역을 58%의 중앙 GST 환급으로 대체하는 가이드라인 발표

- 해당 기업들은 새로운 제도가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는 다고 주장

* 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 일용 소비재

○ 이전과 같은 혜택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된 회사들은 정부에 청원하거나 법적 조치까지 고려 중

- 58%의 환급 세율은 이전에 소비세를 면제 받던 세율보다 낮으며 이는 회사로 돌아오는 이익이 적어짐을 의미

- 제품 소매가의 최대 수준으로 면세를 받았던 이전과는 달리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작업 단계의 제조비용 수준만큼을 기준으로 함

○ DIPP의 입장과 해당 기업들 간의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해당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명확한 추가 설명 요구하고 있음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