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ㅇ 11.4(토) CIS 총리회의 계기 타슈켄트에서 제51차 CIS 에너지회의가 개최되어 9개국 에너지부처 장관들이 참석
장관들은 2017-2018년 CIS 지역 동기 시즌 전력 공급 준비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동 부분 협력 발전을 위한 실질 문제를 논의
ㅇ 동 회의 계기 우즈벡-러시아-카자흐-사우디아라비아간 4자 에너지장관회의가 개최(△우즈벡 Alisher Sultanov 부총리, △러시아 Aleksandr Novak 에너지장관, △카자흐 Kanat Bozumbaev 에너지장관, △ 사우디아라비아 Khalid al-Falih 에너지장관)
- 참석자들은 13개 OPEC 국가와 11개 非OPEC 국가간 서명된 협력성명에 따른 원유 감산 문제 등 국제석유 현황을 논의
- 금번 면담이후 우즈벡도 11.30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OPEC회의에 옵저버 자격으로 참석 입장 표명

※ CIS 국가중에서는 현재 비OPEC국가에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이 가입하여 현재까지 활동중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이 4번째 국가로 가입 예정
- 또한 Khalid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장관은 중아아시아 국가들이 유럽과 아시아를 연계하여 석유가스 및 전력 공급 부문에서 주요한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금번 우즈벡 방문의 처음이기는 하나 술타노프 부총리와 협력 발전 방안을 긴밀히 논의하였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