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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태양열 및 풍력발전소 현황

우크라이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2/29

o (Ozernaya 태양열 발전소) 우크라이나 서부지역내 최대규모 발전소로서 면적은 20헥타르이고, 발전 설비규모는 20MW 수준임.
- 동 발전소는 중국 및 독일산 태양광 집열판을 수입·가동중인 바, 금년초 개최된 개소식에 Stepan Kubiv 경제개발장관이 참석할 정도로 우크라이나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많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우크라이나 태양열 현황
- 우크라이나 정부는 남부지역(오뎃사 및 헤르손)에 이어 2017년 EBRD 지원으로 Lviv 지역에 2개의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동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로 수출 예정
- 또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발생한 통제구역내에 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프랑스 Engie SA社가 타당성 조사중)
- 한편, 2017년 상반기 500가구 이상이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한 바, 이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이미 우크라이나에는 1,600가구 이상이 태양광 집열판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 중
 

o (Staryi Sambir 풍력 발전소) 동 발전소는 덴마크 기업으로부터 10개 터빈을 수입해 가동중이며, 연간 약 1억kWh 전력을 생산하고 있음.(120만명에게 전력 공급이 가능)
※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370여개 풍력 터빈이 가동중이며, 특히 동부 Zaporozhya 지역에는 100MW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중
※ 우크라이나 풍력에너지 시장은 2009-14년까지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춤하다가 2016년부터 다시 활기를 찾음
- 동 발전소 설비는 우크라이나 정부, 민간기업, EBRD가 공동 출자·구입하였고, 투자자들은 약 5년 경과 시점부터 수익을 얻는 구조로서 현지 정부는 풍력 발전소의 유용성과 수익성을 고려, 세제 혜택과 부지 제공 등을 통해 외국 정부, 기업인 등의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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