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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국제 물류 거점으로서 높은 잠재력과 남은 과제

스리랑카 EMERiCs 2018/07/02

□ 스리랑카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동남아시아 물류 허브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스리랑카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아직 취급 화물량이 크게 뒤쳐져 있음.


□ 스리랑카가 가지는 물류 허브로서의 매력은 지리적 이점임. 인도양을 가로 지르는 주요 해상 교통로에 근접하고 있고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유럽 지역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향후 상당한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서남 아시아 국가들이 늘어서 있음.


□ 스리랑카는 인구 약 2,000만 명으로 국내 시장 규모는 한정되어 있어 물류 허브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환적 화물 수용 능력의 향상이 관건임. 또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주로 MCC 물류(Multi country Consolidation, 여러 원산지 상품의 혼재 수송) 시스템을 갖추는 것, 그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물류 수요에 대한 대응을 충실이 할 것 등을 들 수 있음.


□ 스리랑카 정부는 2016년에 발표한 '서부지역 메가폴리스 마스터플랜 (WRMMP)'에서는 콜롬보 항구와 트링코 말리 항구의 확장 계획과 콜롬보 항구와 반다라나 이케 국제 공항을 잇는 물류 회랑 설치 계획 등을 고려하고 있음.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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