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해외 스타트업 비자신청 기업 급증…창업 활성화
리투아니아 EMERiCs 2019/02/01
□ 리투아니아는 2018년 스타트업 비자(Startup Visa) 신청 해외 기업 수가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 리투아니아 수출증진기관(Export Promotion Agency)의 스타트업(Start-Up) 개발부처인 엔터프라이즈 리투아니아(Enterprise Lithuania)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178개의 해외 기업이 자국의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Startup Visa)을 신청했다고 발표했음.
□ 리투아니아는 2017년 유럽연합 비회원국 출신국가의 해외 스타트업 및 투자를 유치하고 국내 혁신 기업 및 인재유출에 따른 잠재적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도입했음.
□ 리투아니아 정부는 국내외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해외 투자 증진을 위해 기업 규제 완화, 법인세 감면, 낮은 초기자본 요건 등의 기업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리투아니아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투자 및 육성기금(Acceleration Funds)을 확립하는 등 적극적인 스타트업 유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리투아니아로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Block Chain),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등 고성장 산업 분야의 해외 스타트업 기업들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대통령, 아프리카 난민 최대 250명 수용 가능 발언 | 2016-08-19 |
---|---|---|
다음글 | 리투아니아, 재생가능에너지 통계적 이전 이행 | 201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