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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 FDI 규제 강화로 국내 해외투자유입 감소

인도 EMERiCs 2019/03/29

☐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 2018년 가결한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 규제 강화 법안이 2019년 2월 1일 발효됨.


☐ 이는 재래시장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로, 해당 법안에 따라 전자상거래 기업의 할인가 상품 거래가 제한되며, 단일의 벤더, 특히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물품의 25% 이상 구매가 금지됨.


☐ 해당 법안 발효로 인도 온라인 소매시장 최대 기업인 아마존과 플립카트의 수익 하락과 오프라인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가 예측됨.


☐ 이번 FDI 규제 강화로 인도의 해외직접투자 유입이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다가오는 5월 선거가 치루어지기 전까지 모디 정부의 정권 유지 혹은 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해외투자 심리 위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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