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암호화폐 규제로 금융피해 감축 노력
파키스탄 EMERiCs 2019/04/12
□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 해 암호화폐 금지를 결정했으나, 암호화폐와 관련된 금융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얼마 전, 암호화폐 거래를 통한 불법 자금이 의심되는 기업들이 적발되었으며, 올해 초 갱단에게 IT 교수가 납치되어 암호화폐를 통한 몸값 지불을 요구 받은 사건이 발생함.
□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 범위가 확대되고 폭력성 역시 심각해짐에 따라, 파키스탄 정부가 최근 암호화폐 규제안을 마련 중이라고 발표함.
□ 이는 암호화폐 가상 공간을 규제함으로써 금융사기를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전자화폐기관에 대한 규정이 도입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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