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안전한 도시’ 프로젝트 합의
우즈베키스탄 EMERiCs 2019/07/23
□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의 중신그룹(CITIC Group) 등과 ‘안전한 도시(Safe City)’ 프로젝트 이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중신그룹이 3억 달러(약 3,52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음.
□ 최근 미·중 무역분쟁 속에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의 전자기업 화웨이가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첨단기술과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임.
□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중국의 대규모 투자로 감시 능력이 향상되면 우즈베키스탄은 법 집행 능력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일각에선 사생활 침해와 중국이 감시 기술 분야 등에서 미칠 정치적·전략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관련정보]
1. 중국, 우즈베키스탄에서 안전한 도시 프로젝트 추진 (뉴스브리핑, 2019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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