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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러시아 다이아몬드 기업, 코로나19 영향 직격타

러시아 bneIntellinews 등 2020/05/28

☐ 세계 1위 다이아몬드 기업 러시아의 알로사(Alrosa), 2020년 4월 매출 95% 하락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 시장점유율 1위인 러시아 기업 알로사의 2020년 4월 매출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급감했다. 알로사의 2020년 4월 매출은 1,560만 달러(한화 약 190억 3,200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9년 4월 매출에 비해 95% 하락한 것이다. 또한 알로사의 2020년 4월 매출은 2020년 3월 매출과 비교해도 10% 수준으로 떨어졌다.

알로사는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의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생산 기업으로, 러시아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지방 단체가 지분의 3분의 2를 소유하고 있는 러시아 국영 기업이다. 알로사의 지분 33%는 러시아 연방 정부가 갖고 있고, 알로사의 주요 광산과 시설이 위치한 야쿠티야 공화국(Republic of Yakutia)과 야쿠티야의 지방 단체가 각각 알로사의 지분 25%+1주와 8%를 소유하고 있다. 

☐ 다이아몬드 전문가, 2020년 다이아몬드 시장 위축 전망
예브게니 아구레예프(Evgeny Agureev) 알로사 부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다이아몬드 수요가 급감했다고 지적하면서, 2020년 3/4분기에는 다이아몬드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산업 전문 기관인 라파포트(Rapaport)는 2020년 다이아몬드 생산이 약 2,300만 캐럿(carat)가량 감소하고 다이아몬드 가치가 29%가량 떨어지면서 최근 십수 년 중 최저 수준인 2009년 수준에 버금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로사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 알로사 다이아몬드의 약 7%를 생산하는 아이할(Aikhal) 광산과 자리야(Zarya) 광산 운영을 5월 15일부터 잠정 중단했으며, 앙골라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광산의 운영도 중단했다. 알로사는 또한 6월 초부터 모든 다이아몬드 저장시설의 생산 공정을 중단할 예정이다. 알로사는 2019년 3,85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했으나, 2020년 생산 목표를 3,420만 캐럿으로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 감수 :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 참고자료
bneIntellinews, Russian diamond sales lose their sparkle as Alrosa's drop 95%, 2020.05.13.
Diamond.net, Rough Market Faces Its Toughest Year Yet, 2020.04.28.
Mining magazine, Alrosa's Angola venture suffers COVID-19 closure, 2020.05.22.
Mining.com, Alrosa cuts 2020 production over falling demand, 2020.05.22.
Mining.com, Alrosa’s anemic April sales a new sign of market agony, 2020.05.12.
Reuters, UPDATE 1-Russia's Alrosa warns 2020 output plan may change as it halts two projects, 2020.05.05.
The Moscow Times, Diamond Sales Plunge 95% at Russia's Top Producer,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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