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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주요 국가 소유 자산 민영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06/05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Tashkent) 중심에 있는 국영 ‘호텔 우즈베키스탄’ 민영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도 타슈켄트 중심부에 있는 유서 깊은 호텔인 ‘호텔 우즈베키스탄’을 민영화했다. 1974년에 지어진 ‘호텔 우즈베키스탄’은 총 254개 객실을 보유한 4성 호텔로, 타슈켄트 정치, 경제 중심부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호텔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8년부터 ‘호텔 우즈베키스탄’의 민영화를 추진했으며, 영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싱가포르 등 세계 6개 국가에서 관심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호텔 우즈베키스탄’의 지분 80.13%를 2,320만 달러(한화 약 284억 원)에 싱가포르 바샨 투자 그룹(Bashan Investment Group)에 매각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호텔 우즈베키스탄’ 매각 조건으로 10년간 운영권 유지와 1,000억 숨(한화 약 122억 원) 규모의 개보수를 필수 매각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바샨 투자 그룹은 향후 1년 반 동안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요 국영 기업 민영화 추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취임 이후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개혁을 표방하면서 각종 국영 기업의 민영화 혹은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2020년 3월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기업은 총 2,965개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 중 554개 기업을 제외하고는 지분을 매각하거나 민영화할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2020년 안으로 국영 항공사인 우즈베키스탄 항공(Uzbekistan Airways)의 지분 49%, 우즈베키스탄 국영 에너지 회사인 우즈베크네프트가즈(Uzbekneftegaz)의 지분 24% 등을 매각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경제 개혁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목화 산업을 주도하던 우즈파흐타사노아트(Uzpakhtasanoat)와 우즈베키스탄 국영 곡물 회사인 우즈돈마흐술로트(Uzdonmahsulot)의 민영화를 발표했다. 두 회사가 민영화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정부 주도로 목화 및 곡물의 정부 수매와 농업인에게 수확량을 할당해 생산하던 제도를 폐지하고, 농업인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생산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 감수 :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 참고자료
фергана, Уцененную «Узбечку» купила сингапурская компания, 2020.05.28.
фергана, В Узбекистане отпустили цены на зерно и хлопок, 2020.03.10.
The Diplomat, Hotel Uzbekistan Privatized to Holding in Singapore, 2020.05.30.
bne IntelliNews, COMMENT: Uzbek government preparing to privatise some of its industrial crown jewels, 2020.02.29.
bne IntelliNews, COMMENT: The Uzbek government reaches out to business ahead of its privatisation campaign, 2020.03.20.
Xinhua, Uzbekistan plans massive privatization move, 2020.02.28.
Eurasianet, Uzbekistan scraps cotton state-order system,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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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우즈베키스탄 #매각 #호텔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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