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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9월 유통부문 지출 규모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인도 KITA 2020/10/22

□ 자산관리사 CMS Info Systems 자료에 의하면, 인도의 9월 유통부문 지출 규모는 지방 지역의 경제회복을 바탕으로 전월대비 12% 상승함. 이커머스, 소비자 일용재(FMCG), 소비자 내구재, 보험, 공과금 등 일부 항목은 지난 1월 지출 규모를 능가함

ㅇ 지난 9월 인도의 유통부문 지출 규모는 11,624 크로어 루피(약 15.8억 달러)로 지난 1월(18,611 크로어* 루피) 대비 62.5%를 회복함 * 천만(千萬)을 뜻하는 인도의 숫자 단위
- 코로나19 발발 이전 대비 지출 규모가 상승한 하위 부문*: 소비자 내구재(107%), 이커머스(109%), 소비자 일용재(FMCG)(116%), 보험(199%) * ( ) 내는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 대비
- 판데믹의 영향을 지속해서 받고 있는 하위 부문*: 철도(33%),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40%), 호스피탈리티(49%), 의류(50%) * ( ) 내는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 대비

ㅇ CMS Info Systems*는 인도의 유통부문 지출 규모가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발표함. 지방 지역(Rural)의 경우,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을 능가했으며, 준도심은 93%, 도심 지역은 60%를 회복했다고 언급함 * 同 기업이 서비스 하는 5만 3천여 개의 유통점 자료를 바탕으로 인도 내 현금 흐름의 98%을 분석하여 본 자료를 발표
- CMS Info Systems의 자산관리 부서장 아누쉬 라가반(Anush Raghavan)에 의하면, 지방 지역은 봉쇄령의 영향이 크지 않았으며, 적절한 몬순(Monsoon) 시즌을 겪으며 농업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빠른 경제 회복이 가능했다고 밝힘

ㅇ 자산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Fino Payments Bank의 CEO 리쉬 굽타(Rishi Gupta)에 따르면, 지난 1월의 현금 수금 규모가 600 크로어 루피였던 반면 9월에는 1천 크로어 루피로 상승했다고 언급함
- 리쉬 굽타는 이는 이커머스 선두에 속하는 스위기(Swiggy), 조마토(Zomato), 올라(Ola)와 비금융 대출업체 에서 대규모 현금 유입이 발생하여 영향을 미쳤다고 첨언함

□ 더불어 RBI 데이터에 의하면, 인도의 신용카드 지출 규모 또한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을 회복함

ㅇ 인도의 지난 8월 신용카드 지출 규모는 50,311 크로어 루피로 지난 3월 지출 규모* 대비 99.5% 회복함. 전년동기(60,011 크로어 루피)와 금년 2월 수준을 회복하진 못했지만, 7월부터 지출 규모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음 * 크로어 루피 : (2월) 62,148 → (3월) 50,574 → (4월) 20,765 → (5월) 32,225 →
(6월) 42,818 → (7월) 45,567 → (8월) 50,311

ㅇ 결제 플랫폼 CC Avenues의 CEO 비슈와스 파텔(Vishwas Patel)은 “자사의 결제 수단의 신용카드 결제 규모 또한 코로나19 발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언급하고, “이는 온라인 유통의 호황과 소상공인의 영업 재개에 힘입어 가능했다고”밝힘

ㅇ HDFC 은행 지불 비즈니스 부서장 파라그 라오(Parag Rao)는 “소비자의 잠재돼있던 소비 욕구를 바탕으로 축제 시즌인 디왈리 시즌을 소비의 두 번째 도약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출처: https://www.kita.net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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