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IMF, 내년 유가 40~50달러 전망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KITA 2020/10/22

□ IMF, 오는 2021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40~50달러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

□ IMF가 공개한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유가는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럴당 40~50달러에 머물 것"이라고 밝혀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석유 수요와 가격의 동반 하락

□ OPEC+가 감산을 통해 유가 안정화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40% 가량 낮은 수준에 거래 중

□ 육상 교통량 회복에도 낮은 항공 교통량은 석유 수요를 계속 위축시키고 있다면서 중단기적으로 공급 과잉과 대규모 재고 우려가 잔존한다고 전망

□ IMF "석유 석물 곡선을 보면 유가가 (올해 배럴당 41달러에서) 48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평균 대비 25% 낮은 수준"

□ 지하드 아주르 IMF 중동과 중앙아시아 담당 국장 "유가가 내년초 배럴당 40~45 달러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내년 전체로는 평균 40~50달러를 유지할 것"

□ 한편, IMF는 중동과 중앙아시지아 지역 국내 총생산(GDP)이 올해 4.1% 감소할 것으로 전망. (지난 4월 전망치 보다 1.3%p 하향 조정)

□ 특히 국제 경기와 유가 회복이 불투명해지면서 중동 석유 수출국의 경상수지를 압박할 것이라고 지적

□ IMF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석유 수출국 GDP는 올해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

□ 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은 올해 GDP가 6% 감소한 뒤 내년 2.3% 반등할 것으로 예상

출처 : Oil Price / 뉴시스
https://www.kita.net 해외시장뉴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글 이동
이전글 사우디, 5G 속도 세계 1위 2020-10-22
다음글 에티오피아 개정 특별소비세법 주요 내용 2020-10-2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