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중국-중앙아시아' 화상정상회의 참석 - 2022년 1월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경제외교활용포털 2022/02/23
□ 우즈베키스탄-러시아, 협력방안 논의
o 1.13.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였으며, 2021년도 양국간 교역량 33% 증가 등 양국 협력관계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였으며, 금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진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카자흐스탄 사태 및 전반적인 중앙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
o 1.19.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타슈켄트를 방문한 드미트리 코작 러시아 대통령실 부실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양국 관계 발전과 잠재력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역량 증가, 산업협력 강화 등에 대한 기대를 표명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
o 1.20.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양국간 교역량 증가, △산업협력 강화, △문화 교류 활성화, △무역, 물류, 자동차 생산, 에너지, 농업, 화학, 제약, 섬유, 식품 등 주요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양국간 실질적 협력관계 발전성과를 언급하고, 중앙아 지역의 안보보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중국-중앙아시아' 화상정상회의 참석
o 1.25.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중국' 수교 30주년 기념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통해 무역, 투자, 경제, 운송, 디지털화, 보건, 사회, 에너지, 문화 등 분야의 협력 확대 및 강화를 강조
o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실크로드 경제회랑 구축, △포스트 팬데믹 및 4차 산업 가속화를 고려한 디지털 기술 확대 적용, △`인공 실크로드' 플랫폼 구축, △공중 보건 시스템 발전 및 전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 △국민복지 보장을 위한 빈곤 감축, △식량안보 보장, △`그린 실크로드' 로드맵 마련, △친환경 전력셍산 추진, △2023년 `중앙아시아-중국 문화예술의 해' 지정 등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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