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벨라루스) 2022년 3월 3주 주요 정세 뉴스
벨라루스 주 벨라루스 대한민국 대사관 2022/04/01
* 아래 내용은 벨라루스 국내외 언론보도를 요약 정리한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나 대사관의 입장과 관련없습니다.
경제 동향
o 일본 경제통산산업부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3.18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266개의 제품 수출에 대한 제재*를 발효할 것이라고 발표함(3.16).
* ▲반도체, 통신 장비, 첨단 소재 제품과 반도체 프로그램 등 26개 기술 수출과 ▲2개의 벨라루스 항공사 및 선박 제조업체 금지 등
o 셀리베르스토프 재무장관은 1~2월 예산 상황은 안정적이었으나, 3월부터는 포타쉬(칼륨비료) 및 석유제품 등 서방 제재에 포함된 분야의 수출이 영향을 받으면서 올해 예산 수입이 계획된 규모에서 약 10%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및 수입대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 함(3.20).
o 셀리베르스토프 재무장관은 러측과 협의하여 대러 채무 일부 상환 기한을 5~6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발표함(3.20).
o 리투아니아 세관은 벨라루스와 러시아로 출국 시 1인 기준 소지 가능한 현금을 최대 60유로로 제한함(3.21).
- 개인 및 법인에게 화폐 판매, 전달 또는 해당 국가로의 수출을 금한다고 발표하며, 신고액이 반입 허용액을 초과한 행위 적발 시에는 출국이 불가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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