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4개국 리튬 개발 협력 방안 논의
중남미 일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22/05/02
o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는 4.13(수)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에너지·광물 담당 장·차관 등이 참석한‘라틴아메리카 리튬 포럼(Perspectivas del Litio desde America Latina)’을 개최하였으며, 화상회의로 진행된 동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전환기 리튬 사용의 극대화를 위한 기술 혁신 필요성 △리튬 산업의 미래 전망 △4개국 간 리튬 개발 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함.
- 참석자들은 리튬이 에너지 전환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적 자원이며, 4개국(전세계 리튬 매장량의 70% 보유)이 환경친화적 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리튬 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 에르난도 칠레 광업부장관은 칠레 리튬 수출의 약 80%를 한중일 3국이 수입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의 비중이 높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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