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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경제 언론동향 (2022.06.22)

인도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2022/07/04

1. 6.22.(수)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2,136.52(-395.55), Rs. 78.01/$ 

2. 경제특구(SEZ) 개정안, 기업·서비스허브개발(DESH) 전환 가능
SEZ’s focus to shift from Videsh to DESH(Economic Times, 6.22)
o 인도는 수출 중심의 경제특구(SEZ) 지역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일부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 완화를 통해 종합적인 경제 허브인 기업·서비스 허브 개발(Development of Enterprise and Service Hubs)로 전환하려는 초안을 마련함.
- 회람된 경제특구(SEZ) 개정안 초안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허용될 수 있으며 사업의 용이성을 개선하기 위한 일부 재정적 인센티브 및 조치도 포함되면서 경제특구를 종합경제구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패키지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경제특구(SEZ)는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 대한 판매에 특정 제한이 있는 가운데, 동 개정안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초안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국회 몬순 회기에서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함. 

3. Foxconn, 인도에서 전기차(EV) 제조 고려중
Foxconn mulls India EV drive(Economic Times, 6.22)
o 대만 제조업체인 Foxconn이 인도에서 전기차를 제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언급함.
- 폭스콘은 현재 제조하고 있는 휴대폰 외에 다른 라인을 제조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타밀나두 정부가 폭스콘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설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짐.
- 현재 Foxconn은 첸나이 외곽의 Apple 휴대폰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브랜드의 휴대폰을 제조하는 또 다른 공장을 인근에 운영하고 있음. 

4. 인도, 2027년까지 5억명 5G 가입자 확보 전망
India will have 500 million 5G subscription by 2027: Ericsson(Financial Express, 6.22)
o Ericsson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 말까지 인도의 5G 가입자가 5억 명 이상 증가하면서 인도 모바일 가입의 약 4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 Ericsson는 데이터 연결 및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매년 수억 명의 새로운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1분기에만 7천만 개 이상의 5G 가입이 추가되었다고 보고함.
- 동 연구에 따르면 인도 기업의 절반 이상(52%)이 향후 12개월 이내에 5G 사용을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31%는 2024년까지 5G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인도는 올해 7월 26일부터 첫 5G 주파수를 제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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