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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자동차 시장동향

파라과이 KOTRA 2022/07/26

- 2022년 1월~3월, 파라과이 약 8,031대 신차 수입 -
- 2022년 1월~3월, 파라과이 자동차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8.9% 성장률 기록 -


2022년 1월~3월까지 파라과이 신차 수입은 전년도 동기대비 28.9% 증가했다. 승용차 2,824 대, SUV 2,867대, 버스/트럭은 501대이다. 이는 파라과이가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 수요감소에서 벗어나 경기를 회복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2022년 1월~3월, 수입 승용차 시장 점유율 (브랜드별) : 1위 쉐보레(19.4%), 2위 도요타(15.0%), 기아(20.6%, 8년 연속), 3위 VW(13.1%), 4위 현대(11.9%), 5위 기아(6.9%), 6위 푸죠(5.4%), 7위 GEELY(3.0%), 8위 CITROEN(2.9%), 9위 포드(2.7%), 10위 닛산(2.0%)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신차 수입은 기아와 현대가 전체 수입량의 18.8%를 기록했으며, 최근 10년간 기아와 현대는 수입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아는2021년까지 파라과이 내 13년 연속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G사의 Rodrigo Cristaldo 판매부서 팀장은 아순시온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10년이 넘게 한국차는 파라과이에서 판매율이 1위를 기록하며 파라과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했다.그 이유에 대해 한국산 차는 “디자인이 늘 한발 앞서가며,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안전 고려하며 개발을 하고, 또한 고객층의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비결 같다”고 말했다.




MERCOSUR 회원국간에 관세 혜택으로, 파라과이에 수입되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 조립 자동차가 1,2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7.4%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다.

 

 

수입트럭 브랜드는 ISUZU가 115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기아는 전체 수입량의 13%를 점하였다. 모델부문에서도 ISUZU 전체 트럭 수입의 16.6%를 차지하며 수입 트럭 1위를 기록하였다.




2022년 1월~3월, 수입 트럭 시장 모델별 점유율은 1위가 ISUZU-QKR55(16.6%), 2위 기아- K2700(13.0%), 3위 SINOTRUC- HOWO(6.2%)등 현대-HD72가 5위 (5.2%)를 기록했다.




2021년 기준, 파라과이에 수입된 전기차는BEV, HEV, PHEV다양한 모델의 전기차로 총 545대가 수입되었다. 이는 2020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하였으며 2019년 대비 8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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