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가경제력 회복지수 2위로 상승
인도 KITA 2022/08/01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는 “펀잡·하리아나·델리 상공회의소(PHDCC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국가경제력회복지수(IER)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해 인도 경제가 팬데믹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IER은 경제성장률, 상품 수출, 경상수지 등을 참고해 PHDCCI가 자체 생산하는 지수다.
2019년 6위였던 인도의 순위는 2020년 4위로 두 단계 상승한 이후 2021년의 3위를 거쳐 이번에 2위로 올라섰다. 올해 IER 순위는 독일·캐나다, 인도, 중국, 이탈리아, 일본·영국, 미국 순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올해 인도의 성장률을 개발도상국 가운데 월등한 8.2%로 예측했다. 당시 중국은 4.4%, 인도네시아 5.4%, 베트남 6.0%, 태국 3.3%였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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