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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국 국제준비금 감소로 투기용 달러 수요 급증

볼리비아 주볼리비아 대한민국대사 2023/03/15

볼리비아 중앙은행(BCB)은 2023.2월 국제준비금(RIN)이 38억 미불까지 감소하면서 달러 수요 및 환율 증가를 고려하여 투기를 위한 달러 인출자가 급증했다고 발표함.

 

- BCB가 3.5(일) 공식환율(1달러=6.96볼리비아노)로 달러를 직접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후, 달러 구매를 위해 새벽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주재국 언론은 강달러 현상이 발생할 것을 예측하여 환차익을 얻기위해 많은 볼리비아인들이 현지 통화인 볼리비아노로 달러를 구매하고 있다고 분석

    

에드윈 로하스(Edwin Rojas) 볼 중앙은행장은 3.9(목) 언론 인터뷰를 통해 3.6(월)~ 3.8(수) 3일간 650명에게 총 7천만 미불이 현금으로 인출되었으며,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주재국 내 Banco Union 등 시중 은행에 9천만 미불을 추가로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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