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정부, 볼 중앙노조와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볼리비아 주볼리비아 대한민국대사 2023/05/03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 대통령은 4.26(수) 볼 중앙노동조합(COB)과 △최저임금(Salario Minimo) 5% 인상 및 △기본임금(Haber Basico) 3% 인상에 합의함.
- 상기 협의 내용은 5.1(월) 노동절에 정식 공표될 예정이며, 이후 최저임금은 현 2,250볼리비아노(약 323미불)에서 2,362볼리비아노(약 339미불)로 상승
상기 관련, 롤란도 켐프(Rolando Kempff) 라파스 민간기업인연합(FEPLP) 회장은 해당 임금 인상이 민간기업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현재 국가 경기침체와 국제적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임금 인상 시 △다수의 국내 기업 파산 및 △국가 경제 침체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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