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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타지키스탄 7개 대기업 영업적자 기록

타지키스탄 KITA 2023/05/18

주요내용
파이지딘 카흐호르조다(Fayzidin Kakhhorzoda) 타지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바르키 토지크(Barqi Tojik) 에너지 공사, 알루미늄 생산기업 탈코(TALCO, Tajik Aluminum Company), 타지크 에어(Tajik Air) 항공사, 타지크 트랜스가스(Tajik Transgaz) 등 7개 국영 대기업이 작년 한 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 2022년 타지키스탄 7개 대기업 영업적자 기록


ㅇ 파이지딘 카흐호르조다(Fayzidin Kakhhorzoda) 타지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바르키 토지크(Barqi Tojik) 에너지 공사, 알루미늄 생산기업 탈코(TALCO, Tajik Aluminum Company), 타지크 에어(Tajik Air) 항공사, 타지크 트랜스가스(Tajik Transgaz) 등 7개 국영 대기업이 작년 한 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4.2., Radio Ozodi)

 

- 특히, 지난 2020년에는 타직 정부가 국내 전력의 75% 이상을 생산하는 국영 전력회사 Barqi Tojik의 부채 50억 소모니를 탕감해주었음에도 동 기업이 현재 수백억 소모니 (수십억 불) 규모의 적자를 안고 있다고 보도

 

- 알루미늄 생산 대기업 TALCO 관계자에 따르면, TALCO 역시 48년의 역사를 가졌으나 생산 방식이 아직도 구식인바 시설 현대화가 필요하며 노동력, 전기, 석유 가격 상승 또한 기업 적자 상승의 원인

 

    * 현재 방식으로는 알루미늄 1톤을 생산하는 데 22,000 kWh의 전력이 필요하나 현대화 작업 후에는 약 절반 (13,000 kWh)의 전력만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

 

 

  * 출처 : 주 타지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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